요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야비군. 으아앙앙ㅇ아앙앙

사실 운동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뻘짓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일단 회사를 다녀온다 - 시간이 몆시가 되든 동네 두바퀴는 열심히 뛰고 옵니다.


대략 20분 정도 걸리는데, 이 열기가 가라앉는데는 한시간 쯤 걸립니다 (ㅠㅠ)


그리고 두번 밖에 안뛰었다는 것도 함정이고...





계속 달리다보면 언젠간 살도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 혼도 빠지고 뇌도 빨리겠지 (???)




어쨌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꾸준꾸준 아이엠 꾸준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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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군 다녀왔습니다.


을지 뭐시기 훈련인가 그것 대비용으로 적당히 굴려서 적당히 놀다가 적당히 가는 시스템입니다.



1시까지 도착하라 해서 1시 도착


30분 정도 코리안 타임을 주고 (?!) 슬슬 장구류 / 총기 분배 시작.



2시 10분에 분배 완료. 설명하고 2시 40분에 버스 옴. 본인은 수색쪽이었다가 쥐새끼마냥 초소로 빠져버렸음.

이래서 줄을 잘서야 군대지 킄킄킄 어리석은것들 킄킄




장소이동 / 대략 설명 / 허수아비 15분 2교대 번갈아가면서 4세트 했습니다.



1세트: 15분은 참.... 고등학생10명 아줌마2명 할머니1명 할아버지1명 지나간것 까진 기억납니다.



234세트는 그냥 영혼 놓음.




당연히 아무것도 안지나갔고 아무 일도 없었고



분명 2인 1조로 경계중인데 시민들이 자꾸 나한테 말 검;;


할아버지가 에어컨 버리는데 도와줭 해서 총들고 도와주고

아줌마 둘이서 지나가면서 여기 서 있는 인간은 무엇을 하는 인간인가 하고 심각하게 고뇌하시다가

기어이 말도 걸어보고 아이고 아들이 수고가 많네 하시면서 지나가셨음.


한명은 클로킹한건가요...



어쨌든 그리하여 경계 종료.



올때는 버스였지만 갈땐 트럭이란다 (?!??)


트럭이 오더니 병사들 한 무리를 싣고 긴급하게 본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이내믹한 하루였습니다.



-야비군 끗-

덧글

  • 일격이 2013/08/22 03:27 #

    야비군 이번에 빡치게 PM대로 해서 요즘 원성이 자자하던데 ㅎㅎ
  • Skell 2013/08/22 10:22 #

    우리동넨 촌동네라 그런거 업슴요 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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