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 영화봤당



요전에 장고를 보았다.

뭐 대충 적당히 서부 영화 총잡이 + 흑형노예로서 길가다가 전설의 총잡이 백형을 만나면서 인생역전하는 스토리.


그리고 D는 묵음이다.


사진에 장고 영화표가 없는건 내가 화장실이 존나 급해서 어디 흘렸나보다. 씨팔.



2시간 45분동안 화장실 참느라 힘들었던 영화. 모래주머니 폭발하는줄 알았네


혹시나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영화를 볼때 포인트:

좌석 맨 끄트머리에 앉던가, 콜라 먹으면서 보지 마. 나중에 그게 지옥이 될 수 있으니까.



이제 그 염병할 CGV는 안가도 되겠지. 드디어 인터넷용 쿠폰을 다 썼다. 인간도 더럽게 많아.



디카프리오가 악역으로 나오기 까지 대략 1시간을 오프닝으로 보냈다면

디카프리오가 나오면서부터 슬슬 재밌어지다가 

아주 예상하기 쉬운 결말로 끝나는 영화.






사실 저거 끝나고 시내 좀 돌아다니면서 보세점 털면서 라이더자켓이나 구경갈까 했는데

1시간가량을 참았더니 영혼이 빠져나갈 것 같아서.... 

ㅜㅜ



아이언맨 보러갈때는 진짜 아무것도 안먹어야지.


+ 다이하드도 별로였음.

++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다른 영화관에서 봤는데, 들어갈때 영화관에 혼자 (정말 혼자임) 들어가서 나갈때 5명이 함께 나갔음.

= 영화본사람 5명.

딱히 망작은 아니었는데 웬지 자이언트들에게서 호드의 냄새가 났다. 게다가 자이언트 중에 리더격 자이언트.... 초갈처럼 대가리 두개 달린 (게다가 예상대로 한놈은 침착하고, 한놈은 발정난 개처럼 깩깩거리는 것 까지 비슷함) 애가 제일 잘생겼(?) 더라 (???)


그래봐야 그래픽.

게다가 남주/여주가 못생기고 호위대장이 존잘;

약간 제레미 레너 닮음.



아 물론 제가 잘생겼다고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거임. 물론 걔네들도 잘나가니까 영화를 찍었겠지.

난 28세가 되도록 영화한편 못찍어봤고.

여자친구도 없어 시발 닥쳐 그만해